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Hail King Julien (문단 편집) ==== 토드 ==== {{{+1 Todd}}}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ar_143081.jpg]]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더빙판 성우는 [[심규혁]]. 타미와 버터피시의 [[아들]]. 어린 여우원숭이 중에서는 유일한 네임드 캐릭터이다.[* [[모트(마다가스카의 펭귄)|모트]]는 어린이가 아니다. 모트가 작고 둥글게 생긴 것은 종이 쥐여우원숭이라서 그런 것이지 어려서가 아니다. 시즌 2 에피소드 8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트는 '''줄리언 대왕보다도 늙었다!''' 따라서 모트는 줄리언에겐 귀찮은 형일 뿐이고 심지어 손자도 있다!! 이것도 정확하진 않은데 모트가 산여우원숭이에게 40년동안 불임이라 했다.] 자신의 첫 등장 화이자 '메가 게코'의 첫 등장 화인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는 깜짝 생일파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나마 진짜 새끼이고 줄리언도 어린애들한텐 더 신경써주는 편이라, 줄리언이 위험에 빠진 새끼 여우원숭이를 몸 바쳐 구해주거나 나서서 비호해주려는 상황이 나오면 항상 그 대상이 토드다. 시즌 2 에피소드 8에서 저글링과 노래, 하모니카에 상당한 소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멍 때리고 있다가 타미의 지시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뀌는 것이 귀여움 포인트. 근데 가만 보면 '''세뇌'''당한 거 같아 보이기도 한다. 평소에 태미가 토드를 어떻게 다루는지 생각하면…[* 근데 타미의 성향을 보면 세뇌보다는 눈매도 그렇고, 뭔가에 씌인 상태 같기도 하다. 상자 바닥이 아닌 [[벽달리기|겉면을 터벅터벅 걸으며]] 내려오는 장면까지 있다. 실제로 엑소시즘을 받으며 몸이 허공에 붕 뜨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엑소시즘을 하던 신부는 줄리언 암살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알바를 뛰던 칼.] 이처럼 온갖 것에 능숙하고 재능이 뛰어나지만 타미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전부 정신나간 치맛바람과 교육열의 산물이다. 이런 아동학대에 가까운 타미의 극성에 시달리느라, 집에 누가 찾아오거나 하면 몰래 살려달라거나, 구해달라거나, 자기도 데려가달라는 말을 속삭이기도 한다. 시즌 5의 '환상의 팀' 에피소드에서는 최측근들에 어린 멤버를 더 영입하라는 빌런[* 위험한 왕비 편에 등장했던 팸이 엘로이라는 이름의 컨설턴트로 위장해서 줄리언에게 접근해 있었다.]의 꼬드김에 넘어가 줄리언에게 뽑혔다.[* 실은 오디션을 열었는데 타미의 극성에 못 이겨서 시키는 대로 다른 후보들에게 특유의 무서운 표정을 보여줘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지원자가 자기만 남아서 뽑힌 것] 이후 거의 줄리언과 듀오 수준이 되어서 굉장히 잘 나가게 됐고 평소 자기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며 들들 볶느라 염증이 나 있던 타미를 팽해버린다.[* 웃기는 건 타미도 나름 아들을 잃었다고 슬픔에 빠지는데, 후회나 반성이 아니라 "난 그냥 우리 토드가 유명해지면 '''이름 걸고 리얼리티 쇼 하나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날 버리고 떠나가 버리다니."라며 오열을 한다. 즉 돈줄 끊긴 것에 슬퍼하던 것.] 그리고 토드가 들어와도 아직 '''아재''' 느낌이 남았다는 엘로이의 말에 뭔가 깨달은 줄리언이 '''모트'''를 잘라버린다.[* 추방편에서 활약도 있어선지 모트도 사실상 측근으로 공식화된 듯하다. 왕실에 해당하는 비행기에 자기 짐도 놔두고 있어서 자를 때 줄리언이 짐 싸라 했을 정도며, 무엇보다 그냥 쫓아내는 게 아니라 물갈이하면서 공식적으로 아예 자르던 거니.] 안 그래도 캐릭터가 겹치고[* 그러나 둘 다 외관은 어려도 토드는 진짜 새끼 여우원숭이인 것에 반해, 모트는 나이가 창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봐야 할지 모를 정도다. 달리 말하면 나이가 80살 이상이나 먹은 할아버지가 어린 꼬마애한테 진지하게 질투하고 복수심을 품었다는 소리다..] 대왕님 옆자리를 뺏겼다 생각해서 토드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모트는 이 일로 복수까지 맹세하며, 타미를 찾아가 자기가 토드라면서 토드가 했던 모든 일을 대신 한다.[* 모트 왈, "감히 내 인생을 뺏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렇다면 나도 똑같이 해주겠어."] 타미도 소름끼쳐 하지만 아들이 떠나서 상실감에 젖어있던 터라 마지 못해 모트의 아들 행세를 받아들인 느낌. 이후 토드가 칫솔을 가지러 왔다며 잠깐 집에 들르자 "네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까 그 대가는 각오하라고" 선전포고한다.[* 모트가 토드를 문전박대하는 걸 보고 타미가 애타게 토드 이름을 부르자 "쉿, 조용, 조용히 해 엄마, 이제 내가 토드잖아, 엄마한테 다른 토드는 없어"라면서 소름끼치게 타미 몸에 달라붙어 꼬리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음흉하게 달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서는 모트와 토드 둘 다 본래 토드의 전매특허인 무서운 표정이 되어서 서로 싸운다. 그러더니 다음 화에서는 다시 어찌어찌 부모에게로 돌아 왔는지 여전히 타미에게 시달리는 중이다. 부모가 둘 다 [[비만]]이다. 얘도 자라면 비만이 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